재외동포재단.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
6월22-8월22일 100명 규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선)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총장 정영선)이 재외한글학교 교사 대상 사이버 연수과정을 개설했다.
연수 기간은 6월22일부터 8월22일까지 9주 과정이고 등록 정원은 100명 이내다. 지원 자격은 주뉴욕총영사관에 등록된 한국학교 재직 교사로 미 시민권이나 영주권 소지자 또는 장기 체류 자격을 갖춘 20세 이상 연령으로 인터넷 강의 수강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교육과정은 한국어학 7과목,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4과목, 외국어로서 한국어교육론 15과목, 한국문화 4과목, 한국어 실습 등이다. 이외 아동상담, 유·아동교수방법론, 아동생활지도, 학습심리학, 놀이지도 등 5과목 등이다.
지원 접수 마감은 4월15일이며 합격자는 5월 발표 예정이다. 선발되면 등록금(100만원)의 20%만 개인이, 나머지 80%는 재단과 대학이 부담한다. ▲www.ofk.or.kr 또는 www.korean.net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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