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전문인모임(KANA)의 ‘합동 무료 상담 및 세미나’가 25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한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기불황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동포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채협상 및 파산(박응범 변호사) ▲인텔 과학경시대회(이종빈 박사) ▲ 이민, 취업비자, 영주권(김태훈 변호사) ▲정부혜택 무료 의료보험(켈리 강 보험전문가) ▲수술 없는 디스크 치료방법(배학수 통증 전문의) 등 5개 분야에 대한 세미나가 제공됐다.
아울러 18명의 KANA 회원들이 참석, 이민과 경제, 법률, 건강, 정부혜택, 자동차 등 14개 분야에 대한 개별상담도 실시했다. 박응범 KANA 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5개 분야 세미나를 준비 했는데 한인들의 호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열 제공할 계획이라며 세미나 중에서도 인텔 과학경시대회 관련 세미나가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한인 학생과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심재희 기자>
배학수 카이로프렉터가 허리 디스크 치료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