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열기를 대서특필<본보 3월30일자 A1면>했던 뉴욕타임스가 30일 후속기사로 기호 3번으로 나섰던 하용화 후보의 당선 소식을 보도했다.
타임스는 총 1만5,219명의 유권자가 참여하면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에서 하 후보가 전체 투표수의 50%를 넘는 득표를 얻어 승리했다고 전했다. 하 당선자는 이 기사에서 인터뷰를 통해 “우리(한인사회)는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거 1세 위주로 운영됐던 뉴욕한인회에 2세 한인들의 참여를 대폭 늘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 당선자는 이어 “이번 선거 열기를 유권자 등록 캠페인으로 이어가면서 궁극적으로 한인 정치인 배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선거 비용으로 막대한 자금이 사용된 것에 대해 하 당선자는 “다음 선거를 위해 이 같은 관례를 고쳐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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