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경 올해 1분기 범죄현황 분석,
▶ 전년비 9.2%.6.6% 각각 늘어
올 들어 뉴욕시 범죄 발생률이 감소한 것과 달리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 일대의 범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31일 발표한 올 1월1일부터 3월29일까지의 뉴욕시 범죄 발생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 전역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2만2,7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6,271건 보다3.5% 감소했다. 특히 살인과 강간 등 강력범죄는 23.3%와 23.1%가 각각 줄었다. 이와 달리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 109경찰서와 베이사이드 111경찰서 관할지역의 범죄 발생률은 크게 증가했다.
109경찰서의 경우 총 261건의 범죄가 발생, 지난해 239건보다 9.21% 증가했다. 특히 차량절도는53건이 발생해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무려 82.8%가 늘었다. 111경찰서도 전체적인 범죄 발생률이 6.61% 증가한 가운데 폭행과 주택절도가 각각 14%와 19.5%씩 증가했다.맨하탄 32가 한인 타운을 포함한 미드타운 사우스의 14경찰서 관할지역은 전반적인 범죄 발생률은 감소했으나 강도와 차량절도 부분이 각각 13.5%와 16.7%씩 증가했다.
109경찰서 대민담당 김기수 형사는 “플러싱 일대는 과거부터 주택절도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으로 올 들어 범죄율이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2년 전보다는 36.6% 감소한 것”이라며 “범죄율을 낮추려고 관할 경찰서는 순찰강화와 예방교육 실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형사는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경각심을 갖고 범죄에 대비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범죄 정보의 습득 필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윤재호 기자>
■한인 밀집지역 관할 경찰서 범죄 발생 현황(2009년 1월1일~3월29일)(괄호=2008년)
14경찰서 108경찰서 109경찰서 110경찰서 111경찰
서
살인 0(0) 0(1) 2(1) 1(0) 1(0)
강간 1(2) 3(0) 3(4) 9(8) 2(0)
강도 59(52) 33(51) 64(60) 81(92) 19(28)
폭행 32(33) 19(26) 49(43) 44(47) 12(12)
주택절도 83(95) 60(74) 104(87) 62(75) 68(69)
절도 539(635) 138(119) 224(206) 140(159) 106(101)
차량절도 7(6) 34(52) 70(83) 31(32) 53(29)
전체 721(823) 287(323) 516(484) 368(413) 261(239)
<자료출처=NYPD>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