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손자, 손녀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버이날 잔치 및 가족건강검진행사가 플러싱에서 열린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3일 플러싱 KCS 커뮤니티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5월9일 플러싱 고등학교에서 ‘제 20회 어버이날 기념축제 및 가족건강검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충청향우회·우리아메리카은행·퀸즈 뉴욕퀸즈병원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4시 열리는 어버이날 기념 축제와 오전 10시~오후 2시 가족건강검진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이날 어버이날 기념축제는 뉴욕연예인협회(회장 민병천)가 특별후원으로 참여해 각종 공연을 선보이며 가족들을 위한 노래장기자랑도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아메리카 은행은 참석자들을 위한 사은품으로 죽염치약 1,000여명 분을 준비할 계획이다.
가족건강검진은 연령대나 보험소지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B형간염 검진 ▲유방암검진(40세 이상) ▲금연교육 ▲정부의료보험 상담 및 신청 ▲당 검사 및 당뇨교육 ▲예방접종교육 ▲혈압검사 ▲녹내장 검진 ▲심장질환 발병위험도 검사 ▲구강암 검사 등 10개 분야에 대한 무료 검진을 제공한다. 심장질환 검진은 기계를 통한 초음파 검사나 혈중 전해질 농도 측정 없이 직접적인 상담으로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심장내과 전문의를 비롯해 총 2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KCS는 이날 검진 결과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뉴욕퀸즈병원의 저소득층 재정지원(charity plan) 프로그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지원방법은 정해지지 않았다.
소강석 행사준비위원장은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한번 고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경기불황으로 건강을 챙기거나 가족들끼리 모이기 힘든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희 기자>
안경현(말하는 이) KCS 코로나경로회관장이 어버이날 기념축제와 가족건강검진 행사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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