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고환율 등 여행객들의 발목을 잡던 악재가 사라지며 한인들의 미국행이 늘고 있다.
연방관광산업청이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미국을 찾은 한인은 총 5만3,1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주요 국가들의 미국 여행객 수를 살펴보면 영국이 40만2,713명(-7.5%), 일본 25만3,654명(-1.6%), 홍콩 5만3,842명(+16%), 대만 1만7,293명(-10.5%)을 기록해 전체적으로는 여행 경기불황이 10월에도 이어졌음을 반영했다.
한국발 미국행 여행객수는 지난 7월 8만9,451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성장률이 플러스로 돌아선 이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행업계는 신종플루가 안정세로 돌아섰고 환율도 1,100원대에 진입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방문객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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