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실버레익 지역에 최근 신축된 모던 스타일 하우스가 LA타임스 웹사이트 홈 섹션에 지난주 소개됐다. 친환경 디자인으로 설계된 하우스는 태양열을 통해 전기와 온수를 지원받는다.
가족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명, 부엌, 화장실을 첨단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LA 베이슨의 아름다움을 거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실버레익의 신축 하우스를 구경해 보자.
자연광을 사랑하는 하우스- 자연광이 자유롭게 집으로 들어올 수 있게 대형 창문과 통유리 문들을 하우스 곳곳에 설치했다.
벽돌 스타일 벽난로가 설치된 식당-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다이닝 룸에 벽돌 스타일의 벽난로를 설치했다.
칸막이는 통유리-부엌과 패밀리룸의 칸막이를 통유리로 설치하면서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공간이 넓게 보이도록 실내를 설계했다.
벽화는 LA의 절경 이층 덴(den)에서 내려다보이는 LA의 파노라마 뷰는 이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다.
스톤 타일로 치장된 배스룸
샤워장의 통유리 문과 스톤 타일 바닥 그리고 은행나무 캐비닛이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
LA타임스 제공·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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