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C 재미과학기술자협회*SAC-용산 자매도시위원회
▶ 에너지절약및 친환경 문제에 대해 의견교환 시간도
새크라멘토 재미 과학 기술자 협회(회장 이영길)와 용산 새크라멘토 자매도시 위원회(위원장 이신재) 는 지난 9월 19일(일) 저녁 7시에 마나 한식당에서 미국 국무성 초청으로 입국한 APEC 대표자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문제를 의견을 교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함께한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대표자들은 12개국 13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에너지 절약 ( Energy Efficiency) 문제와 친환경 (Green Technology) 문제를 연구하는 전문가들로서 미국에서 시행하는 국제 환경 문제및 에너지 문제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각 국가에서 대표로 선정되어 미국을 방문했다.
재미 과학 기술자 협회는 이날 APEC 대표자들과 함께 에너지 문제와 친 환경 문제를 자유스럽게 토론하며 새로운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길 재미과학기술자 협회 회장은 “ 과학기술자적 입장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은 물론 일반 사회 문제등에대한 세계적이며 전반적인 환담들도 오가며 자연스럽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 가 이어져 대표단 일행은 물론 참석한 모두가 만족하는 모임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과학기술자 협회에서는 APEC 대표자들에게 한국의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일부러 한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는데, 오스트레일리아 폴 데이드 맥 브라이드 대표는 ” 한국 음식의 풍성함과 맛에 감동을 한다며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 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뉴 질랜드의 이사벨라 귀네버 프란시스 대표 역시 한국 음식을 칭찬하며 한국인의 넘치는 정을 마음에 담겠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 새크라멘토 조현포 한인회장과 최계영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 회장 및 주정부 보건 부 이창래 박사, 수자원부 정일환 박서, 교통부 안국준 , 이재혁박사, 사무엘 최 치과의사, 이강덕 기술사, 수자원부 이승호박사, 토목기술사 이신재 박사 등이 함께 했으며, APEC 대표자는 한국 옥 욱진, 오스트레일리아 폴 데이비드 맥 브라이드 , 캐나다 다니엘 윌리암 밀번, 인도네시아 아이다 아유 드위 기리안타리, 멕시코 살바도르 몬테로 아귈라 , 뉴 질랜드, 귀네바, 파푸아 뉴기니아 후레다 다이안 빌 니, 중국 큉 예, 필리핀 마리사 페레즈 세레조 , 싱가폴 셰 펭, 타일랜드 퐁그냇 트아차로엔 ,월남 듀옹 응곡 도안, 듀옥 김 후인등 13명이 참석했다.
<장은주 기자>eunjoojang@koreatimes.com
환담회에 참석한 새크라멘토 재미 과학 기술자 협회와 APEC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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