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득재씨가 21일 OC 한인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3대 한인회 회장 선거에 후보로 나서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씨는 “OC 한인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한국과 원활한 소통의 창을 만들어갈 것을 목표로 삼고 일할 계획”이라며 “젊은 한인들이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씨는 “한인 인구들이 늘어가는 어바인과 풀러튼 지역 출신의 부회장들을 따로 두고 지역 한인들의 현안을 계속해서 귀 기울일 예정”이며 “개인적인 인맥을 통해 1.5세와 2세들을 이사들로 영입해 젊은 한인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25명의 이사진을 꾸릴 계획이며 10명 안팎의을 1.5세나 2세들로 채워 OC 카운티 정부와 주류사회와 협력을 강화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오 후보는 또 전직 한인회장들이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계승할 예정이며 40대 젊은 사람들을 영입해 참신성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OC 한인회는 지난 20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진방) 모임을 갖고 5월1일을 선거일로 하고 가든그로브와 어바인, 풀러튼 지역에서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또 회장 및 이사후보 등록을 3월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하고 복수 후보가 있을 경우 4월3일 기호 추첨과 소견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OC 한인회 회장 선거 투표를 위해선 내달 2~20일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하며 선관위 사무실이나 팩스(714)530-3027 또는 이메일 kafocmail@
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유권자 등록 문의는 (714)530-4810으로 하면 된다.
<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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