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고위 관계자들이 피고인으로 연루된 소송이 LA 수피리어 법원에 의해 최종 기각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윌셔은행이 10일 공시한 올해 1분기 10-Q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18일 은행 주주인 원고 김모씨가 조앤 김 전 행장과 유재환 행장, 알렉스 고 최고재무책임자(CFO), 그리고 8명의 이사진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지난 4월23일 최종 기각됐다.
원고는 피고가 2010년 발생한 부실대출 사건과 관련, 경영진과 이사진이 감시·감독을 소홀히 해 주주들에게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피고인 은행은 지난 2월14일 법원에 기각신청을 내 4월23일 최종 기각판결을 받았다. 윌셔은행은 마이클 페어서비스가 제기한 소송이 지난 3월5일 기각된데 이어, 이번 소송까지 기각되면서 2010년 스티브 아민푸어 전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연루된 부실대출 사건과 관련된 주요 소송에서 벗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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