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 POP
정재형(보스톤 천주교 한국학교)
K-POP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이다. Korean POP의 약자다.
K-POP은 하루 하루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전셰계 곳곳에서 K-POP 열풍이 불고 있다.이런K-POP 열풍으로 인해, 외국인들은 한국이란 나라에 관심을 갔고, 알아가는 중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K-POP에 대한 생각은 좋지만은 않다. K-POP 때문에 아이돌들만 인기가 많아지고 무명가수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K-POP의 auto-tune이 많이 들어간 노래를 싫어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오히려 한국이란 나라를 싫어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K-POP이 더 커질수록 한국가요시장에는 아이돌만 더 많아지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가수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K-POP에 좋은 점은 잘 들어서 알지만, 늘어나는 무명가수, K-POP을 싫어하는 외국인들, 그리고 다양한 가수들이 줄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점점 더 커지는 K-POP 때문에 아이돌들만 인기가 많아지고 무명가수들이 늘고 있다. 우리는 외국시장에서 아이돌들이 인기가 많으니까, 자꾸만 아이돌들에게만 관심을 갔는다. 그럼으로 우리는 아이돌이 아닌 다른 가수에게는 눈길조차 안 준다. 작년에는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많은 무명가수들이 이름을 알리고 돈도 벌었지만, 이번 해에는 그것조차도 없다. 무명가수의 인생은 힘들고 험난하다. 이름을 알려야 하는대 돈은 못 벌고 사람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들어 주지도 않는다. 물론 K-POP 때문에만 무명가수가 많아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K-POP이 주는 영향이 크다.
K-POP은 auto-tune을 많이 쓴다. 아이돌들은 음이 안 올라간다던지, 음악을 더 세련되게 만들기 위해서 auto-tune을 쓴다. 외국인들은 이런 auto-tune을 그다지 좋아하지 만은 않다. 그것은 auto-tune을 느면 음악의 감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K-POP의 아이돌 노래와 “에미넴” 이라는 미국 랩퍼의 노래를 비교하면 차이점을 알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감성없는 K-POP의 노래들은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대한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한국의 아티스틱한 느낌도 사라지게 만든다. 그럼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auto-tune 보다는 감정과 감성을 더 넣었으면 좋겠다.
아이돌들이 많아지므로 다양한 개성을 지닌 가수들 또한 없어지고 있다. 요즘에는 “소녀시대”와 “빅뱅”은 알지만 “10CM”같은 개성있는 가수들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계속 아이돌 음악에만 익숙해져 다른 음악을 안 듣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개성 강한 “버스커 버스커”라는 밴드가 한국에서 1위를 하고 있다. 우리 엄마 또한 반하게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나 또한 놀라였다. 1위를 달리던 아이돌들을 밀어내고 1위 한 것이여서더 놀라였다. 나는 그래서 K-POP의 개성있는 가수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는 K-POP을 물론 좋아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우리가 잊고 있는 가수들이나 음악이 이런 K-POP 때문에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K-POP이 발전해서 모두가 좋아하는 감성있는 다양한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다.
<철자법은 원문에 의거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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