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쓰주 의보가입 의무화 4년간 부채율 1% 증가
▶ 69.2% “진료비 못내”
전 주민 의료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어 있는 매사추세츠 주민들의 의료비 부채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매사추세츠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 보험회사가 지난 2010년 3,000명 이상의 매쓰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6년 전 주민 의료보험 가입 의무화가 실시된 이후 매쓰 주 주민들의 의료비 관련 부채는 2006년의 19.2퍼센트에서 2010년의 20.2퍼센트로 의보 가입 의무화 실시 이후 약 1퍼센트가 오히려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동안 의료비용 청구서 잔액에 대한 지불에 어려움을 경험했던 가구 비율은 2006년의 19.4퍼센트에서 2010년의 경우 17.5퍼센트로 크게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역시 나타났다.
2010년 자료에 따르면 의사에 대한 진료비 부채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전체의 69.2퍼센트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고 병원에 대한 부채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전체의 54.8퍼센트였다.
치과의사에 대해 부채가 있었던 응답자는 전체의 37.9퍼센트였고 안과 진료비 부채가 있는 경우는 19퍼센트였다. 조제약에 대한 비용을 갚지 못한 경우는 37.7퍼센트 였으며 기타 경우에 대한 부채가 30퍼센트를 차지했다.
응급실에서 받은 의료서비스 비용을 갚지 못했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전체 의료비 부채가 있다고 대답한 사람들 중 거의 50퍼센트를 차지했으며 각종 검사비 또는 수술비를 갚지 못한 응답자들도 48.3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동안 고통을 당하고 있는 질병으로 인한 의료부채가 있는 사람은 44.6퍼센트였고 출산 관련 의료비용을 갚지 못한 경우는 4.6퍼센트로 나타났다.
박성준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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