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 한미예술협회 결성
▶ 신임 이사장 이충시씨 선출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예술가들의 연합체가 만들어졌다. 음악, 미술, 문학 등에 종사하는 한인 예술가 20여명은 지난 8일 Cochituate Park 에서 모여 보스턴 한미 예술협회를 출범시켰다.
이번에 시작된 예술협회의 설립 목적은 (1) 한국 예술을 뉴잉글랜드 지역에 알리고, (2) 뉴잉글랜드 지역에 있는 한인 예술인을 후원하며, (3) 한국 예술 교육 후원에 두고 있다. 예술협회는 그 목적의 일환으로 내년에 한국 가야금 무형 문화재이신 황병기 선생을 초빙하여 한국의 가야금을 미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2013년 한인 미국 이민 110주년의 해를 맞아 2003년 이민 100 주년에 NEC Jordan Hall에서 가졌던 교향악단 연주와 상응하는 대규모 연주를 계획 중이다.
예술협회는 NEC의 변화경 교수,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황보엽 선생, 그리고 Boston Conservatory의 김정자 교수를 비롯한 음악인들과, MFA의 아시아 담당 큐레이터 Jane Portal을 비롯한 미술인, 그리고 Harvard Institute의 David McCann 문학인 등 26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장으로는 이충시 박사가 선출되었다.
회원들은 협회 설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이미 지난 5월에 가진 바 있으며 여기에서 합의된 설립 목적과 협회의 정식 이름을 가지고 6월 달에 비영리 단체로의 등록을 마치었다. 함께 활동하기를 원하는 한인 예술인은 김병국 (781-861-9084, byunggkim@yahoo.com) 회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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