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8회 광복절 기념 NE 한인체육대회
▶ 케임브리지 교회 종합우승
제 68회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에서 케임브리지 한인교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소프트볼 결승전을 벌이고 있는 케임브리지 교회와 보스턴 장로교회 팀의 시합 모습
케임브리지 한인교회가 제 68회 광복절 기념 뉴잉글랜드 한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1부 순서인 광복절 기념식에 이어 열린 체육대회에 7개 참가팀이 경선을 벌인 결과 배구, 계주에서 1위, 족구와 소프트볼에서 2위를 차지한 케임브리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태환)가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보스톤장로교회(합킨톤), 성요한교회, 비젼교회, 나사렛사람의교회, 보스톤코리아농구클럽, 케임브리지 한인교회 등 이날 참가한 총 7개 팀원들은 저마다 참가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명승부를 펼치었다.
올해 특히 약 30명의 보스턴 축구리그 선수들이 경기 진행요원과 심판요원으로 자원해 원활한 경기 진행이 되었던 점이 눈에 띄었다.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농구경기에는 경기당 심판 두 명을 배치하여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최소화 했고 경기 후 결과가 바로 집계됨에 따라 참가 팀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나사렛 사람의 교회(담임목사 유경렬)는 농구종목에서 보스톤코리아 농구클럽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신설된 계주 경기도 폭발적인 인기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노인회 어르신들이 참가한 실버 달리기에서는 많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이경순 할머니가 우승을 차지해 대회 MVP와 함께 부상으로 쌀 한 포대를 받았다. 족구 종목에서는 비전교회가 케임브리지 교회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소프트볼에서는 전통적으로 강한 보스턴 장로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한선우 한인회장은 “치열한 경기 속에서도 부상자 없이 대회가 잘 치러져 기쁘다”고 전한 후 ‘내년 체육대회에는 더 많은 팀과 가족들이 참가해 한인 최대의 행사인 광복절기념 한인체육대회가 한인 모두가 참여하는 잔치의 날로 발전하길 바란다. 한인회도 보다 철저하고 완벽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케임브리지 한인교회의 주장 성무제 권사는 “새 한인회 집행부와 심판 및 경기진행 요원들의 원활한 진행으로 더욱 돋보이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성준 지국장>
[경기결과]
배구 : 1위 켐브리지한인교회, / 2위 북부보스톤교회 / 3위 보스톤장로교회
소프트볼: 1위 보스톤장로교회 / 2위 켐브리지한인교회 / 3위 북부보스톤교회
농구 : 1위 나사렛사람의교회 / 2위 BKBC / 3위 북부보스톤교회
족구: 1위 비젼교회 / 2위 켐브리지한인교회 / 3위 북부보스톤교회
계주: 1위 켐브리지한인교회 / 2위 나사렛사람의교회 / 3위 북부보스톤교회 ? ??
실버달리기 대회 : 우승 이경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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