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진가들의 모임‘이글포토클럽 USA’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렌즈를 통해 바라본 아름다운 세상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열정을 함께 나눕시다”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진가들의 모임 ‘이글포토클럽 USA’(Eagle FoTo Club USA·회장 바비 배)가 제14차 디지털 카메라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로 참가대상은 사진촬영에 관심이 있고 자연을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는 마음을 간직한 남녀노소 누구든지 수강할 수 있다.

바비 배 회장은 “2009년 창립된 ‘이글포토클럽 USA’가 기초부터 고급 촬영술까지 디지털 사진 촬영을 위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정기 세미나”라며 “제14차 디지털 카메라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이글포토클럽에 가입하여 매주 시행하는 출사에도 참가할 수 있으며 매년 시행하는 장거리 해외 출사의 기회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세미나 일정은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9시 이글포토클럽 USA 스튜디오(955 S. Western Ave. #110 LA)에서 이론교육을 실시하며 매주 토요일 실습 출사를 통해 초보자들이 수준급의 작품을 촬영할 수 있을 만큼 전문가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참가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1인당 200달러이다.

배 회장은 “아마추어 사진가를 육성하고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의 저변확대를 통해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디지털 카메라 세미나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전문적인 촬영술도 배우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신청 선착순 30명.

문의 (310)901-3348,ableusa@gmail.com


<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