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재향군인회 주최로 열린 ‘62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워싱턴 재향군인회가 ‘62주년 대한민국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갖고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병희 워싱턴 향군 회장은 3일 낮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박세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하며 제 2의 안보의 보루로서 향군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은 “지금은 내부의 적 종북좌파와 전쟁을 선언한 가운데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계도하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고 있다”면서 “1천만 회원 각자가 국가안보의 주역이며 향군발전의 주체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수 국방무관은 “향군들이 대한민국의 버팀목이 돼 왔기 때문에 우리 안보태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군이 더욱 강군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원수 향군 행정관리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명식 안보부장의 향군의 다짐, 박윤식 전 기독군인회장의 기도, 유공자 포상, 이병희 회장 인사말, 강도호 총영사와 린다 한 워싱턴 한인연합회장의 축사, 시낭송, 향군 정회원증 교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식 워싱턴 향군 이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패, 린다 한 한인연합회장과 변재은 JUB 문화센터 원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감사패를 받았다.
이경주 6.25참전워싱턴유공자회장은 ‘대한민국 향군 창설 62주년’을 제목으로 기념시를 낭송하기도 했다.
또한 미주가요동우회(대표 이재성)에서는 ‘전우여, 잘 자라’ 등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노래를 부르며 향군 창설 62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규섭 예비역 해군 제독, 이창복 예비역 육군 준장, 박희규 예비역 공군 대령, 김기화 예비역 해병대 대령 등이 함께 했다.
올해로 창립 62회를 맞은 재향군인회는 1952년 6.25 전쟁 당시 피난지 부산에서 창설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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