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75% 할인...전국 5만5000여 약국서 사용 가능
의료 보험이 없는 사람도 할인된 가격에 처방약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가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료 처방약 카드(Free Drug Card, 사진)이라는 이름의 이 카드는 비영리 단체의 후원으로 미 전역에서 제공되고 있는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Prescription Assistance Program)으로, 무보험자는 물론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은 플랜을 가진 보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CVS와 월그린, 타겟, K마트, 자이언트 등 전국 5만6,000여곳의 약국에서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처방약을 구입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이 프로그램의 홈페이지(http://freedrugcard.us/)를 방문해 ‘무료 카드 만들기(Create Free Card Below)’에 이름을 입력한 후 ‘처방약 카드 만들기(Create Prescription Card)’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이름이 적힌 처방약 쿠폰이 나온다. 이를 출력해서 약국에 가져가면 대부분의 처방약에 대해 최대 75%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특히 체류 신분이나 주소, 나이, 성별, 소득 등에 상관없이 이름만 입력하면 되며, 프린트한 카드를 곧바로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도 자체적으로 처방약 할인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이를 발급받으려면 홈페이지(fairfaxrxdiscountcard.com/)에 들어가서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한 뒤 ‘카드 출력하기(Print Your Free Card Here!)’를 누르면 카드가 생성된다. 이것도 출력한 후 약국에 가져가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카운티 할인 카드는 특히 검안시 최대 20%, 안경테와 렌즈 구입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시력교정술인 라식 시술도 해당 병원에서 40~50%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40대 한인은 “최근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다음 할인 카드를 출력해 약국에 제출했더니 약값을 절반이상 절약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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