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가 10일 낮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마련한 경로잔치에서 가요동우회 회원들이 흥겨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창열 기자>
워싱턴 한인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가 10일 경로잔치를 마련,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열린 경로잔치에는 워싱턴 지역 한인 노인들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로잔치에는 워싱턴 가요동우회(회장 이선길) 회원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나와 노인들의 귀에 익은 노래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노인연합회에서는 최근 롯데플라자에서 제공한 15파운드 쌀 100포와 한국일보 등에서 기부한 쌀 등을 포함해 총 215포를 경로잔치에 참가한 노인들에게 선착순으로 전달했다.
우태창 노인연합회장은 “동포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로사상으로 후원을 해줘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면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우 회장은 또 “지난 겨울 노인들이 동해병기 법안 통과를 위해 앞장서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면서 “오는 11월 4일 중간선거에 투표를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인연합회에서는 이날 부재자 투표 신청을 돕기도 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하는 공화당의 수잔 숄티 연방하원의원 후보(북한자유연합대표)는 행사에 참석, 지지를 당부했다.
숄티 후보는 페어팩스 카운티를 중심으로 한 연방하원 11지구에 출마했다.
숄티 후보는 이날 한국 궁중의상을 입고 노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회장 인사, 김국 전 노인회장 축사, 박규훈 전 워싱턴 한인회장 축사, 라인댄스, 장수무대, 노래자랑, 댄스대회, 수잔 숄티 연방하원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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