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반공학생사건 69주년을 맞아 21일(금) 오전10시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휄로우십 시니어센터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워싱턴 신의주학생반공의거기념회(회장 김수성)는 행사를 통해 “기억속에서 사라져가는 의거를 기억하고 최근 준동하는 종북좌파세력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려 한다”고 말했다. 신의주 반공학생사건은 1945년 11월 23일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5,000여명의 학생들이 벌인 반소-반공 시위로 소련군과 공산보안대의 무력대응으로 23명이 사망하고 700여명이 부상했다. 김수성 회장은 “북한의 폭압적인 본모습은 이때부터 보여졌다”며 “신의주 의거 기념일을 맞아 지역 한인들이 모여 북한의 인권탄압과 폭정을 규탄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김수성 회장 (240)662-0256 장소 18901 Waring Station Road, Germantown, MD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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