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가 지난 30일 메릴랜드 PG카운티 랜도버 힐 소재 요나교회(허권 목사)에서 메디케어 파트 D와 오바마케어 가입 및 갱신 행사를 펼쳐 40여명이 도움을 받았다.
오는 7일(일) 오후 1시-3시에는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6410 Kenilworth Ave. Riverdale, MD)에서 처방약 보험과 오바마케어, 14일(일) 오후 1시-3시30분에는 서머나 교회(13992 Baltimore Ave. #300 Laurel, MD)에서 오바마케어 가입 서비스를 전개한다.
메디케어 파트D 플랜 가입 및 변경 신청은 이달 7일까지이며 변경된 약보험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또 약보험 갱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현재 복용중인 약병△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카드(현재 가입된 파트 D 플랜 포함) △개인정보(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응급 연락처, 약국 전화번호 등) 등을 행사장에 지참해야 한다.
오바마케어 가입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현재 받고 있는 보조금 혜택을 계속 받기 위해서는 버지니아는 이달 15일, 메릴랜드는 18일까지 갱신 또는 변경해야 한다.
문의 및 예약(240) 683-6663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