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서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차량 에어백 절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한 주동안 카운티내 노스 쇼어와 폭스 밀 지역에서만 20여대의 차량이 에어백을 도난당했다. 폭스밀 지역의 한 피해 주민은 “에어백과 연결된 다른 배선이나 전기 장치는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에어백만 정교하게 뜯어가는 솜씨를 보면 전문가의 소행”이라며 “보험회사에서도 이 절도범의 깔끔한 절도 수법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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