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장기 구금 중인 양심수들의 옥중생활 지원을 위한 단체가 워싱턴에서 결성됐다. ‘민가협 미주 양심수 후원회 워싱턴’은 13일 페어팩스의 윌리엄 조 평화센터에서 결성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 단체는 앞으로 보편적 인권 차원에서의 회원 확보와 확대, 성금 모금, 미국 내에 한국 인권 탄압 실태 알리기, 국가보안법과 보안관찰법 폐지 운동, 양심수 석방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1989년 한국에서 결성된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는 자주·민주·통일운동을 하다가 부당하게 구속된 양심수의 석방운동과 체계적인 후원을 목적으로 창립된 대중적 후원 단체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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