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스 커뮤니티 센터(St. John’s Community Center)’가 8일 오전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에서 개강식을 갖고 봄학기를 시작했다.
이 센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및 활동 기관으로, 첫 학기에는 기초 영어 및 중급 영어, 탁구, 서예, 시민권, 골프, 편물, 라인댄스, 합창, 사진, 체조, 크로마하프, 워십댄스, 수화 등 다양한 과목이 개설된다.
개강식에서 김영 볼티모어 천주교회 총회장은 “이곳에서 커뮤니티센터가 문을 연 것을 환영한다”며 “학생들이 자기 계발의 좋은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
신상균 박사는 “장수시대에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살아갈수록 배울 게 많으므로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해 건강하게 살자”고 축사를 했다.
김창호 목사는 “미국에 살려면 미국의 역사와 문화, 에티켓을 알아야 한다”며 “평생 배움으로 삶을 풍부하게 하자”고 말했다.
박양자 시인은 센터 개원을 축하하는 자작시를 낭송하고, 메릴랜드기독합창단과 주상희 무용단은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 센터의 봄학기 등록비는 학기당 50달러이며, 점심을 제공한다. 등록기간은 13일까지.
봄학기는 6월 1일까지 13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에 진행된다. 이 센터는 봄, 여름, 가을 등 3학기제로 운영된다.
문의 (443)973-7081
주소 5801 Security Blvd.
Baltimore, MD 21207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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