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원 한인작가 23인전 개막...워싱턴지역 8명 참가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에서 한인 여성 미술가 23인전이 열린다.
‘선택한 고향:여성의 정체성과 통일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2일 개막돼 이달 30일(목)까지 계속될 작품전에는 워싱턴 지역 작가 김홍자 교수, 백정화(이상 금속공예가), 곽수, 이양희, 차진호, 김정선, 김수희(이상 서양화가), 김은전(도예가)씨 등 8인이 포함됐다. 다른 작가들은 미주 타지역이나 한국, 캐나다, 호주, 인디아, 프랑스, 아르헨티나, 필리핀 등지에 거주하는 작가들이다.
코위너(kowinner) 재단이 주최하는 ‘세계 한민족 국제여성 미술 특별전’에는 코위너 공모전에서 입상한 권세리(터프츠 대학 미술대), 차진호(아메리칸대 미술대학원), 김수희(메릴랜드 미술대학)씨의 작품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성미술가 20인의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각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아를 찾는 과정을 담은 회화, 설치, 금속,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한국 여성 작가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프닝 리셉션 대신 폐막 리셉션이 30일(목) 오후 6시30분 문화원에서 열린다. 작가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참가는 무료이나 사전 예약을 요한다.
문 의 Kowinner2015@gmail.com, jiyoungy@koreaembassy.org
한국문화원 주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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