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시바 청소년 봉사단체(H.Y.C.O.C 대표 오정숙)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18일 페어팩스 소재 선라이즈 너싱 센터에서 위문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는 이달에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해나 한(TJ과학고 9)양을 비롯 브라이언 김, 조성련, 샐리 리, 장윤선, 앤드류 변 군 등과 피아니스트 박유진 씨 가 피아노, 플롯, 바이올린, 비올라, 앙상블 연주, 독창과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현재 신입단원도 모집 중이며 학교성적 B학점 이상의 중고등학생(7-11학년)으로 밴드 또는 오케스트라 단원이거나 악기를 다룰 수 있는 크리스천 학생들은 누구나 환영한다.
또 대통령 봉사상 인증기관으로 1년간 100시간 이상 커뮤니티에 봉사하면 상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헵시바는 오는 6월6일(토) 오후 7시30분 락빌 소재 워싱턴 주위시 커뮤니티 센터 오디토리엄에서 열릴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여성협회(NAPAW, 회장 비비안 김) 주최 ‘존스 홉킨스 암센터 어린이암환자 치료기금모금’ 음악회에 참여한다.
문의 (703)409-7587 오정숙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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