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대학 유방암 연구팀 게이더스버그서 세미나
메릴랜드대 이선민 박사가 이끄는 ‘투게더’ 유방암 연구팀이 지난 26일 게이더스버그 소재 베다니 장로교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방암 검진과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지나 김 박사(조지 워싱턴 대학병원 유방 방사선 전문의)가 유방암 검진 종류, 양성 검사 결과와 그 후 절차들, 조직 검사, 유방암 종류와 단계들, 그리고 유방암 생존자들의 재발 방지를 위한 검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나 김 박사는 매일 메모그램을 판독하고 유방암을 진단하는 전문의로서 메모그램과 초음파, 조직검사 및 MRI 사진들을 통해서 각각의 검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결과에 따라 무슨 검사를 왜 추가로 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했다.
투게더 프로그램은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CI)가 연구비를 지원하고 메릴랜드 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이선민 교수 연구팀이 제공하는 무료 한인 유방암 생존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 1기를 시작으로 9월 2기에 이어 올 봄 3기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다.
이선민 교수는 “많은 한인 여성들이 유방암 검진과 진단검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고, 거부감이 많아 보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기검진을 받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인 사회 건강을 위하여 다른 세미나들을 후속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게더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중에 4기를 시작할 전망이다.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에 있거나 치료를 마친 지 2년 안팎의 한인 여성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40)473-2845 엄성혜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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