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년 추모 모임이 지난 23일 낮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수도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대표 강창구) 주최로 열린 이날 모임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시민의 힘’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 1부 추모 분향의 시간, 2부 추모 동영상 상영, 3부 추모 이야기 등 특별 순서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의 정신을 기렸다. 특별 순서에서 추모의 노래(박성희), 추모의 편지(김서경, 차미양), 추모의 판소리(강창구) 공연이 있었다. 강창구 대표는 “사사세 워싱턴은 지난해까지 한 장소에서 추모 모임을 가졌으나 올해는 안타깝게도 2~5대 대표했던 사람들이 사사세에서 떨어져 나가 2개의 추모 모임이 열리고 있다”며 “사사세는 가치를 추구하는 단체인만큼 좌절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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