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가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6주 진전됐다. 가족 이민 분야는 이번에는 동결된 분야 없이 3주~6주 고르게 진행됐다.
연방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7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비자 발급 우선일자는 2015년 4월 1일로 전달에 이어 또다시 6주 진전을 보였다.
취업 이민 3순위의 진전속도는 올 들어 1, 2월에 연속 7개월씩 진행됐다가 3월부터 계속 느려져 오다가 이번에는 지난 달과 같은 속도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부문에서는 지난달 동결됐던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B는 2008년 10월 15일로 1개월,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4년 3월15일로 3주가 개선됐다.
또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2007년 10월 1일로 전달보다 1개월,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2013년 11월 8일로 5주 나아졌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는 2002년 10월 22일로 가족 이민 분야 중에서 가장 많은 6주가 개선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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