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팩스 레이브 17일 하노버 시네마크 24일
한국에서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행진 중인 영화 ‘연평해전’(영어명: North ern Limit Line)이 버지니아에서는 오는 17일(금) 페어팩스 카운티 ‘레이브 페어팩스 코너 14’, 메릴랜드에서는 24일(금) 하노버 소재 시네마크 이집션 24 영화관에서 각각 개봉한다.
김무열, 이현우, 진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의 흥행 속도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천만 관객 동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국제시장’과 거의 유사한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화 배급사인 웰 고 유에스에는 “영화 연평해전의 진한 감동을 한인 등 북미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워싱턴을 비롯해 북미 주요 도시에서 개봉하게 됐다”며 “7년의 기다림을 통해 7,000여명의 제작비 성금을 통해 만들어진 이 영화를 통해 영화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정보 및 티켓 예매 정보는 페이스북(facebook.com/hitkmovie) 및 웰고유에스에이 홈페이지(wellgous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관 주소 11900 Palace Way., Fairfax, VA 22030
7000 Arundel Mill Cir, Hanover, MD 21076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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