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겐카운티 파이니어 투어’ 출전 이혜규 양
뉴저지의 한인 여학생이 2015 버겐카운티 파이니어 투어 챔피언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힐스데일 조지와잇 미들스쿨 6학년에 재학 중인 이혜규(11•사진•미국명 엔젤라)양은 7월8일부터 8월24일까지 8주 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매주 열린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가장 높은 점수가 주어지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이양은 대회기간 동안 3회 우승과 여러 차례 준우승 기록으로 최종 합산 총점에서 다른 선수들을 제쳤다.
클로스터 소재 JS 골프 아카데미 소속인 이양은 올해 7월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참가한 US키즈 월드 챔피언십 국제 대회에서 9위에 오르기도 했다.
골프 입문 3년차인 이양은 “버겐카운티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함지하 기자> A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