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이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안내 웍샵을 개최한다.
공공보건부는 우선 이달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맨하탄 45가 선상에 위치한 ‘재패니즈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컨퍼런스 룸(49 W 45th St #11F)’에서 첫 번째 웍샵을 연다. 이어 24일 오후 2시부터 퀸즈 플러싱의 KCS 본관 1층 강당(35-56 159th St)에서, 11월2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는 뉴저지 릿지필드의 뉴저지상록회(1061 Slocum Ave.)에서 차례로 개최한다.
KCS 공공보건부는 "11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2016년도 건강보험 신규가입 및 변경’이 실시된다. 아직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무보험 한인을 대상으로 오바마케어 신청, 등록마감일, 벌금, 신청방법, 메디케이드 자격여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라며 "한인 유학생, 서류미비자, 여행자들도 경우에 따라 뉴욕주가 제공하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메디케이드 포함)에 가입할 수 있으니 가급적 많이 참석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약 및 문의: 212-463-9685, 718-886-4126 <천지훈 기자>
A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