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PA ‘플레이스케이프’ 공연
▶ 16일 맨하탄 포엣츠 덴 극장
비영리 공연 예술 단체 ‘노리 퍼포밍 아트’(NPA)가 다채로운 춤과 음악으로 뉴욕의 가을밤을 수놓는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를 전공한 무용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 영상, 연주자들과 협력을 통해 공연을 만드는 NPA는 16일 오후 8시, 맨하탄에 위치한 포엣츠 덴 극장(309 E 108th St, New York)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플레이스케이프: 댄스와 음악’(The Playscape: Dance & Music) 이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 현대 무용을 비롯 모던 댄스, 창작 발레, 실험적인 현대 음악 피아노 독주와 트리오, 한국의 장단과 서양음악을 기초로해 작곡된 새로운 음악 작품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용을 중심으로 라이브 음악과 영상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험적으로 선보이는 NPA는 예술감독 이은성을 중심으로 안무감독 김숙, 댄서 김세영 등 7인이 함께 무대 위에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음악감독은 이윤(피아노), 연주는 윤희수(바이올린),콘노 김(첼로), 켄토 이와사키(작곡), 조명 한희진, 모션그래픽 데보라 리, 프로덕션 매니저 홍성표가 각각 맡고 있다. 입장료는 20달러이다.
▲공연 티켓 예매 및 문의: 917-912-3275 또는 이메일 noreearts@gmail.com
▲홈페이지: www.noreearts.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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