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주가상승한 서강준이 팬들을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통째로 빌렸다.
오는 5월20일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팬뿐만 아니라 아동복지단체 초청도 이뤄져 가족 단위 참여객도 함께 할 예정이다.
29일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서강준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팬들과 함께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기존의 공연과는 다른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강준의 특별한 팬 이벤트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는 다음 달 2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 날 21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준비된 공연 외에도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에서 행사 시간 동안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1차 티켓 예매는 5월2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2차 티켓 예매는 5월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은 무료이며 인터파크 수수료 10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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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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