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LA 한인야구리그 A&E재정 플랜리그와 이레오토자동차리그가 지난 8일 아주사 메모리얼팍과 아주 사하이스쿨에서 시즌 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개막 이후 전승행진을 이어온 레전드와 소닉스가 나란히 1승 씩을 보태 7전 전승가도를 달렸다.

레전드는 비츠를 만나 선발 이재학의 호투 속에 잔 리와 마이크 리가 각각 투런홈런을 때리면서 16-6으로 승리했다. 비츠의 민웅기도 투런홈런으로 응수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소닉스는 선발 윤성수를 앞세워 오합지존을 21-6으로 대파했다. 오합지존은 감독 박용환의 홈런에도 불구, 역부족이었다.

한편 쇼타임은 주안에 교회에 12-0, 수퍼스타는 비베어스에 10-5로 각각 승리했고 윈은 선발 권용석을 앞세워 LAD를 14-3으로 완파했다. 타이밍과 리퍼즈는 이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난타전 끝에 타이밍이 14-13으로 짜리한 신승을 따냈으며 밴디츠는 김성태의 역투속에 트윈스 카펫에 10-6으로 승리했다.

주 관- 남가주한인야구협회, 재미 대한LA야구협회
주 최- www.lakabaseball.com
후 원- A&E재 정 플 랜(213-435-0660), 이레오토자동차(213-507-3726), 대원식품, 트윈스카펫(323-731-0077), 재미대한야구협회 (회장피터차), 노선호 척추신경병원(323-735-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