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일 피오피코 도서관서, 로버트 안 후보 독려
▶ 유권자 등록 안돼 있어도 즉석에서 투표 가능
오는 6일 열리는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 결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3일과 4일 LA 한인타운에서 조기투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로버트 안 후보 캠프가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조기투표 참여를 부탁했다.
지난달 31일 로버트 안 후보는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694 S. Oxford Ave.)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주말 지난 4월 예비선거에 이어 실시되는 연방 보궐선거의 조기투표소에 한인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기투표소는 주말 양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인타운 내 피오피코 도서관을 비롯해 푸엔테 러닝센터(501 S. Boyle Ave), 아로요 세코 도서관 (6145 N. Figueroa St)등 총 3곳에서 운영된다.
조기 투표소에서는 유권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유권자들도 조기투표 당일 현장에서 유권자 등록을 마친 후 즉석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권자 등록 한인 유권자는 1만9,000여명으로 이중 1만 1,000명이 우편투표 용지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 가운데 6,000여명은 여전히 우편투표를 하지 않았고, 지역구 내 한인 시민권자들 가운데 2만7,000여명이 아직도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버트 안 후보는 “지난 예비선거 당시 조기투표소에 수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어려운 걸음으로 투표소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해 준 덕택에 결선 진출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한인 시민권자들께서는 꼭 조기투표장에 나오셔서 등록을 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후보 측은 조기투표가 진행되는 이번 주말 차량편이 필요한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라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유권자들은 안 후보 선거사무실에 전화(323-285-1246)로 요청 가능하다.

로버트 안(맨 오른쪽) 후보와 지지자들이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의 조기투표소가 운영되는 LA 한인타운 옥스포드와 7가의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 앞에서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황두현 기자
<
박주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