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그로브 경찰국 독립기념일 집중 음주단속
가든 그로브 경찰국이 독립기념일 연휴인 오는 5일(화)까지 체크포인트 설치 및 패트롤 운용을 늘리는 등 집중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5일 오전 5시 59분까지 연휴기간 내내 실시되며 알코올뿐만 아니라 마리화나, 약물등도 대상에 포함돼 있다. 경찰국은 이번 단속을 ‘드라이브 소버 올 겟 풀오버(Drive Sover or get pulled over)’ 캠페인으로 명명하고 연휴기간 음주운전을 뿌리 뽑겠다고 나섰다.
연휴기간 도로에는 평소보다 훨씬 늘어난 체크포인트와 패트롤이 운용된다. 운전자들은 체크포인트를 지날 시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 음주가 의심될 경우 숙련된 경관에 의해 갓길에서 2차 테스트를 받게 된다. 적발될 경우 벌금뿐만 아니라 징역형, 수수료, 음주운전 강좌 등을 수강해야 한다.
경찰국은 술자리에 가기 전 반드시 술을 마시지 않은 운전자를 미리 지정하거나 술을 마실 경우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고한다. 스마트폰 무료 앱 ‘DDVIP’는 술을 마시지 않는 운전자를 위해 무알콜 음료나 무료로 간단한 음식을 제공해주는 술집 혹은 식당을 소개해 주며 차량 공유 업체인 우버, 리프트, 커브 등의 이용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독립기념일 음주운전으로 인한 치명적인 사고발생률은 평소 때보다 세배 이상 높게 발생했으며 특히 젊은 층의 음주운전 사고 발생률이 두드러졌다. 통계조사에 따르면 2015년 독립기념일 당시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운전자 중 49%가 18세-34세 사이의 젊은 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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