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전 (LA 한인회장) FM 106.3으로도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어 반갑다. 정직한 뉴스와 시사, 음악 프로그램 등 라디오서울이 있어 오늘을 보며 내일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
크리스 리 (영화감독)젊은 세대를 끌어 들여야 한다. 라디오와 소셜 미디어를 연계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할 수도 있다. 영어 프로그램을 더 늘려야 한다.
이혜자 (보나기획 대표)코헹가 초등에서 한국동요를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의 반응이 놀랍다. 한국 동요를 한 곡이라도 라디오에서 매일 들려주면 참 좋겠다. 특히 하교시간에.
윤장균 (마라톤 코치)마라톤, 산행, 철인 3종에 도전하는 한인이 크게 늘었다. 이 분야의 정확한 운동 정보와 다앙한 소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윤성운 (우리문화나눔회 실무위원) 한인들의 삶이 고립된 섬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라디오서울을 들으며 출퇴근 하는데 로컬과 미국 소식을 더 풍성하게 전해줬으면 한다
미셀 박 스틸(OC수퍼바이저 위원장)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 특성을 살려 소외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2세들이 한인사회에 더 관심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기대한다.
김광남(부산향우회장)라디오 방송은 색깔이 있어야 한다. 청취자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톡톡 튀는 방송을 기대한다.
박현주(장애인 오케스트라 CEO))미국인 60명중 한 명이 발육 장애인이라 한다. 라디오에 장애인들의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릭 김(홈쇼핑 월드 대표)스튜디오 안보다 현장에서 청취자와 함께하는 방송 시간이 많았으면 한다. 청취자가 참여하는 생생한 현장 프로그램을 기대한다.
앤 리(공인회계사 협회장)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정확하고, 실질적인 방송을 해줬으면 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정보의 보물 창고 역할을 기대한다
김현정(가주한미포럼 사무국장)하교 시간에 맞춰 우리 역사를 쉽게 소개하면 자녀들 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타 커뮤니티의 역사와 현안도 소개 바란다.
홍연아 (Sharing Love in Korea 공동대표)한국 보육원생을 돕는 단체를 만들었다.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아이들이기 때문이다.소외 계층을 돕고 보듬는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
박상욱(LA총영사관 법무영사)선천적 복수 국적법은 케이스마다 다르고, 복잡해 한 번 설명회로는 부족하다. 국적법 의문을 풀어주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
윤대중(민족학교 회장)라디오서울로 이민생활의 애환을 위로받고, 뉴스와 정보로 더 나은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는 분들이 있다. 늘 그런 존재이길 바란다.
사라 전(변호사·퍼시픽시티은행 이사)어떤 땐 간접광고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지만, 듣다 보면, 예전 아날로그 세계로 들어간다. 마음 편한 친구로 곁에 오래 남아 주길 바란다.
강용구(앤더슨 멍거 YMCA 이사)이민 1세대의 노하우를 차세대들이 배울 기회가 참 적다. 차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드라이브 해주길 바란다.
수지 오(교육자)지능화 시대인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사회, 정치, 교육적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데 방송의 리더쉽을 기대한다.
최광철(미 서부 민주참여포럼 대표)분단 조국이 평화 통일을 이뤄갈 수 있도록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편성됐으면 좋겠다.
김미라(US메트로 뱅크 지점장)한국 뉴스에 관심이 많다. 한국 정치, 경제가 타운 경제와도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실생활에 도움 되는 정보를 계속 발굴해 주길 기대한다.
케네스 주(모어랜드 프로퍼티 대표)라디오 서울 뉴스를 즐겨 듣는다. 힘든 상황에서 꿋꿋히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 방송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김성환(이민변호사)삶의 이야기가 더 많이 전파를 탔으면 한다. NPR의 StoryCorps처럼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전해지면 공감과 역사 기록자 역활도 하게 될 것이다.
김종란(이웃케어클리닉매니저)라디오 서울은 운전 중에 졸음을 쫓아 주고, 이민생활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는 고마운 벗이다. 오래오래 함께 해 주길 바란다.
로버트 안(LA시 커미셔너)중요한 이슈가 생길 때 커뮤니티를 결속시켜 목소리를 한데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기대한다. 정치력 신장 드라이브에 앞장서기를.
스티브 강(주 하원의원 보좌관)K팝, 연예뉴스 등 영어 콘텐츠나, 1.5-2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루트로 접할 수 있기를.
김종성(남가주 미협회장)우리 곁에 버팀목으로 남아 줬으면 한다. 라디오서울이 있어 시간이 풍요롭다. 작은 이민사회를 보듬고 연결해주는 가족같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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