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예술성과 유산을 알린 한복패션쇼. 단군, 삼국, 고려, 조선 왕실의 화려한 궁중의상이 SF 도심을 수놓았다.
지난 30일 SF 유니온 스퀘어에서 펼쳐진 ‘제25회 한국의날 문화축제’에는 수천 관중이 몰려들어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최수경 & 선코리안 댄스 컴퍼니가 ‘아리랑 춤’으로 한민족의 혼과 뿌리를 전하고 있다.
SF한인회 문화원, 일본 북팀 지텐 다이코, 광개토 사물놀이가 합동 공연한 ‘샌프란시스코의 울림’
만개한 꽃에 날아드는 한마리 나비처럼 부채사위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승주 무용단의 ‘신 부채춤’
축사하는 김지민 SF총영사 대리
SF위안부기림비 건립을 주도한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오른쪽)와 이용수 할머니
왼쪽부터 신라 왕실 복식을 한 아니타 리 SF시장 부인, 이용수 할머니,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데이빗 추 가주하원의원(왼쪽)과 강승구 SF한인회장
강승구 SF한인회장(왼쪽)과 빅터 림 SF시장실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김용경(왼쪽), 조성호 공동축제준비위원장
미국국가를 부른 이영숙 몬트레이문화원장
한국인의 깊은 정서를 전한 조주선 판소리 명창
17년간 한국의 날 축제를 진행해온 이민규 본보 사업국장(오른쪽)과 엘리스 김씨
쾌활하고 장엄한 ‘황창랑 쌍검무’를 공연하고 있는 장효선 명인
대취타대를 선두로 위엄있는 왕실 행차가 유니온 스퀘어 광장 주변을 돌며 한국문화의 위용을 떨치고 있다
4대 북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한 한국국악예술원의 ‘난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바치는 김일현 무용가의 ‘바람이 부는 곳으로’
입양아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함께한 옹댄스컴퍼니의 ‘나빌레라’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 한사모 사물놀이단
디엔자칼리지 K-POP 댄스팀 ‘서울렉트’ 공연. 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SF예선전에서 2등을 차지한 팀이다.
MB크루 비보잉팀이 광개토 사물이팀과 합동 공연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이한별씨 공연에 관중들이 춤을 추며 즐거워하고 있다.
야용댄스컴퍼니의 몽골전통춤
광개토 사물놀이와 중국 륭화이트크래인의 합동 사자춤
한미은행 관계자들. 왼쪽부터 조만선 북가주 본부장, 최계봉 SF지점장, 정주희, 공자영, 주성희씨
무료 구강검진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 UCSF 의료팀
비영리단체를 돕는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이사장 존 임)의 후원자들을 기리는 ‘파운더스 서클’ 감사 만찬이 지난 24일 LA 옥스포드 팔…
[외대 동문회 제공]한국외국어대 남가주동문회(회장 서상희)는 지난 25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모교 박정운 총장과 동문, 내빈 등 1…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오연희 시인이 한국디카시인협회가 선정한 2025년 제2회 디카시 계관시인상을 수상한다. 한국디카시인협회는 …
남가주 진명동창회(회장 장경해)는 지난 18일 할리웃보울에서 음악회 공동 감상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는 진명 동문과 가족들 2…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무용극 ‘광희’가 오는 8월16일(토) LA 윌셔 이벨극장(4401 W. 8th St, LA)에서 역사적인 무대…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