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당국의 강제추방을 피해 교회로 피신했던 멕시코 국적의 하비에르 플로레스 가르시아(오른쪽 세 번째)가 가족들의 손을 잡고 지난 11일 필라델피아 아크 스트릿 감리교회를 걸어서 나오고 있다. 불법체류 신분인 가르시아는 강제추방을 피하기 위해 지난해 ‘피난처’(Sanctury)를 제공한 이 교회로 들어간 뒤 11개월간 교회 밖을 나오지 않은 채 이 곳에서생활해 왔다. 2004년 강도를 당해 부상을 입었던 가르시아는 범죄수사에 협력했던 것을 근거로 이민당국으로부터 U비자(범죄피해자 비자) 약속을 받아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미 전국 피난처 교회들에는 34명의 이민자들이 추방을 피해 은신했으나, 가르시아를 포함해 7명이 구제약속을 받고 교회를 떠날 수 있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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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문자 그대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교회가 주님은 아님...)
종교 단체에 주는 세금 면제 제도 철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