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알리기 홍보콘텐츠대회’가 SF교육원(원장 우창숙) 주최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글학교 및 미 정규 초중등학교 한국어반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한국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참가대상은 북가주, 콜로라도, 유타, 와이오밍 지역의 한글학교 및 정규 한국어반,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는 초중고생 및 일반(대학생)이며, ‘한국의 좋은 점(Things that I like about Korea)’을 주제로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구성·제작한 홍보 비디오를 유튜브에 업로드해 출품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내년 1월 5일(토)이며,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은 내년 1월 30일이다. 대상 수상자는 300달러, 금상 200달러, 은상 150달러, 동상 100달러의 상금과 상장을 받게 된다.
2015년 다솜한국학교의 사물놀이팀이 ‘한국의 소리’로, 2016년 릴리엔탈중학교팀이 ‘위안부’로, 2017년 밀피타스고교팀이 ‘랩(rap)을 이용한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SF교육원 홈페이지(www.kecs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415)92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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