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 포기 10년새 2배 늘어, 습관적 출석자와 교류 절실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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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18-29세는 대학 교육 받고 사회생활 시작하는 나이요. 교회를 떠나고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죠. 가장 큰 원인은 대학 입학 하자 마자 공부하는 Western History요. 서구 문명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 기독교가 그 중심이 되었고 피의 역사였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부모 따라 다녔던 친구따라 다녔던 교회가 무섭다고 하더이다. 부모탓하지 않더이다. 그래서 노랭이파들이 대학물을 먹지 못해서 저 모양들이지요. 그러나 결혼해서 애 낳고 나면 다시 교회로 돌아온답디다. 애 낳을 때까지 기다려주오.
다니면 다닐수록 십일조, 봉사 사실상 지들 노예 ㅋㅋㅋㅋㅋ
펜데믹이 약간의 요인일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오늘날 기독교의 한계가 원인이겠죠. 미국에서 대통령을 포함해서 오늘날 비과학과 비논리가 늘어나는데는 본질에서 벗어난 기독교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과관계 파악을 전혀 못하는 타이틀이구만. 판데믹 때문에 젊은 이들이 교회를 안나오고 신앙을 버리는게 아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역할대신 트럼프 신도가 되어 나라 분열시키는데 일조하는 모습과 교회 기성세대 부모의 어처구니 없는 이중적 "신앙따로 주중삶따로" 가면모습에 자녀세대들이 신물난것이다. 교회수십년 다녀도 본인들의 부모의 주중삶은 여전히 그대로이고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수용은 커녕 보수적인 태도만이 맞다고 우기는 모습을 보면 교회가고 신앙생활 하고 싶겠냐? 트럼프위해 박근혜위해 기도하는 교회를 다니고 싶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