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접한 워싱턴 지역 우크라이나 이민자들은 23일 저녁부터 DC에 위치한 러시아 대사관 앞에 모이기 시작했다. 100여명의 시위대는‘푸틴은 당장 전쟁을 멈춰라’,‘테러리스트 푸틴을 수배한다’ 등의 피켓을 들고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며 다음날 새벽까지 철야시위를 이어갔다.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가족과 친지를 걱정해야하는 이들은“전쟁 소식에 잠을 잘 수가 없어 거리로 나왔다”면서 매서운 추위에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제발 전쟁을 멈춰 달라”고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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