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주최한 ‘뇌졸중(중풍) 집중 분석 및 예방’ 세미나가 지난 24일 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열렸다.
세미나를 진행한 김달수 원장(인사랑 한의원·사진)은 “중풍은 갑자기 오는 것 같지만 그 전조 증상이 있으므로 이를 알고 제 때에 대비하고 증상 발견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꼭 지켜야 할 4단계로 F.A.S.T를 강조했다.
F.A.S.T는 F(face) 웃을 수 있는지 확인, A(arm) 팔 혹은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지 확인, S(speech) 간단한 문장을 말하게 하고, T(time) 재빨리 911을 부르는 것을 의미한다.
김 원장은 미 전역 한인의 10대 사망 원인 중 4위에 해당하는 뇌졸중 (중풍)의 원인 및 유사 중풍을 포함한 중풍의 종류를 상세히 설명하고 중풍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미나 다시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링크(https://forms.gle/DFiHqdD2E7VAqhgY8)를 통해 신청하면 녹화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703)354-6345 (ext. 127),
jykim@kcscgw.org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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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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