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4일, 플로리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을 계기로 전국에서 총기반대를 외치는 수만 명의 활동가와 일반학생이 워싱턴 DC에 결집해 대규모 행진(March For Our Lives)을 펼쳤었다. 다시 모인 시위대는 4년 전의 행진을 기억하며 24일, 연방의사당 앞 내셔널 몰에 사체를 담는 1,000여개의 검은색 비닐봉지(Body Bags)를 늘어놓아 끔찍했던 과거의 총기사건들을 떠올리게 했다. 이들은 “플로리다 고교 총격 사건 이후 지금까지 1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총기에 희생됐다”며 4년 전과 다름없는 오늘날 미국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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