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워싱턴지회(회장 유선영)는 29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미션 BBQ 식당에서 열린 미 월남전참전자의 날 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유선영 회장은 “미 월남전참전용사들을 만나는 자리에 와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면서 “두 단체가 돈독한 관계로 발전되길 바라면서 회원들간 교제를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양유식 사무총장, 유선영 회장, 빌 린치 미 월남전 참전자회 회원관리 이사, 홍진섭 산악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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