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내셔널 북 페스티벌
내셔널 북 페스티벌(National Book Festival)이 3일(토) 오전 9시-오후 8시 워싱턴 D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 행사는 워싱턴 지역에서는 1년에 단 하루만 열리며 다양한 종류의 책과 최근 발표된 신간 소개, 작가들과의 만남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https://www.loc.gov/events/2022-national-book-festival/about-this-event/

▲ 타이슨스코너 서머 페스티벌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에서 서머 페스티벌(TCC SummerFest)이 노동절까지 계속된다.
2일(금) 오후 7시 타이슨스 코너 안 쉑쉑버거 앞에서 야외 무료 영화가 상영되고 3일(토)과 4일(일) 오후 5시-7시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https://www.fxva.com/event/tcc-summerfest-event-series/35912/

▲ 와프, DC 재즈페스티벌
3일(토), 4일(일) 워싱턴 DC의 와프(Wharf)에서 ‘제18회 DC 재즈 페스티벌(DC JazzFest)’이 열린다.
드럼 연주자인 신디 블랙맨, 재즈 더블베이스트 론 카터, 맘보 레전드 오케스트라, 재즈 듀오그룹인 베일러 프로젝트, 뮤직 아티스트 치엔치엔 루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재즈음악을 선보인다. 일반 관람은 무료지만 프리미엄 좌석은 89달러, VIP클럽라운지는 199달러다.
https://www.dcjazzfest.org/wharf

▲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노동절 정기콘서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4일(일) 오후 8시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서쪽 잔디에서 노동절 정기콘서트(NSO Labor Day Concert)를 갖는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좌석은 선착순이다.
https://www.kennedy-center.org/nso/home/2022-2023/nso-labor-day/

▲ 내셔널 하버, 무료영화 상영
메릴랜드 소재 내셔널 하버(Natioal Harbor)에서 4일(일) 오후 6시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패밀리 영화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4일에는 아메리칸 테일(An American Tail), 11일에는 미라클(Miracle) 등의 영화가 상영된다.
https://www.nationalharbor.com/events/annual-events/movies-on-the-potomac/

▲ 애쉬번 포크토버 페스티벌
버지니아 애쉬번에 있는 올드 옥스 브루웨리에서 5일(월)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크토버 페스티벌(PorktoberFEST)이 열린다. 돼지구이,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와 흥겨운 라이브 음악이 제공된다.
https://www.oldoxbrewery.com/

▲ 제23회 페어팩스 자동차쇼
‘제23회 노동절 자동차쇼(23nd Annual Labor Day Car Show)가 5일(월) 오전 8시-오후 3시 버지니아 페어팩스시에서 열린다.
자동차 쇼는 페어팩스 시와 클립턴 라이온스 클럽이 공동 주관해 지역 자선 봉사 단체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다. 300대 이상의 다양한 차종을 관람할 수 있다.
https://www.labordaycarshow.org/

▲메릴랜드 르네상스 축제
메릴랜드 르네상스 축제(Maryland Renaissance Festival)가 노동절 연휴에도 계속 이어진다.
라이브 공연, 다양한 이벤트 등이 열리며 모든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입장료는 온라인에서만 구입이 가능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11일(일)까지 입장료는 성인 24달러, 62세 이상 시니어는 21달러, 7세-15세 12달러이다.
오는 12일(월)-10월 23일(일)까지 성인 30달러, 62세 이상 시니어는 26달러, 7세-15세는 15달러이다.
https://rennfest.com/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