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VA 거주자 모집 이수시 30달러 상품권 증정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SHINE(Stay Healthy with Improved Nutrition and Exercis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메릴랜드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버지니아에서는 처음이다 .
이 프로젝트는 당뇨 또는 고지혈증이 있거나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이 6주간의 워크숍과 총 12주간의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18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혈액 검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들은 당뇨나 고지혈증 위험을 체크할 수 있는 무료 혈액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혈액 검사 결과에 따라 15명을 선발해 6주 동안 만성질환의 위험성, 식습관 점검과 개선, 스트레스 관리 등에 관한 워크숍을 실시하며, 12주에 걸쳐 건강 코디네이터가 습관 개선을 위한 1:1밀착 관리를 제공한다. 12주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30달러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박미영 코디네이터는 “무료 혈액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UHC(United Healthcare)가 후원하며 신청 마감은 30일. 참가 신청 등록 링크는 https://bit.ly/VASHINE
등록 문의 (703)354-6345
mypark@kcscgw.org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