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와 ‘VHC 헬스’ 종합병원이 공동개최하는 ‘암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 요리와 영양 간식 만들기 요리 교실’이 10일(목) 열린다.
이날 오후 6시~7시30분 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이번 쿠킹 클래스는 버지니아 알링턴에 위치한 ‘VHC 헬스’ 종합 병원에서 14년간 종양 전문 영양사로 근무 중인 신디아 최 RD(Registered Dietitian·사진)가 진행한다.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암과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 및 간단하면서도 영양 균형을 맞춘 조리법을 소개한다.
‘건강하게 먹기 & 좋은 간식’의 주제 아래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건강 생활 요리, 성장기 자녀에게 꼭 필요한 영양 간식 조리법 등이 소개된다.

신디아 최 RD(Re-gistered Dietitian)는 버지니아 공대에서 식품영양학(Human nutrition, Foods, and Exercise)을 전공하고 조지 메이슨 대학 대학원에서 건강과학(Health Science)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나, 사전 등록자에 한해 줌 링크가 제공되므로 사전등록을 요한다. 등록 링크는 https://bit.ly/cookingclass11
등록 및 문의 (703) 354-6345
jykim@kcscgw.org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