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한인회 기자회견 내달 18일 가든교회 코리안웨이 6주년도 기념

‘한인회 50주년·코리안웨이 6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메릴랜드한인회 임원들.
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 송년 행사인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 송년의 밤 행사가 ‘한인회 50주년 및 코리안웨이 6주년 기념행사’로 치러진다.
메릴랜드한인회는 7일 엘리콧시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송년 행사 갈라를 대신해 의미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릴랜드한인회 50주년 및 코리안웨이 6주년 기념행사는 12월 18일(일) 오후 6~9시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80달러.
행사 준비위원장은 박로사 코리안페스티벌 준비위원장이 맡았다.
헬렌 원 회장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송년 행사인 만큼 침체된 한인사회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흥겹고 내실있는 행사로 준비한다”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새해의 힘찬 도약을 함께 기약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로사 준비위원장은 “메릴랜드 자랑스런 한인상과 봉사상 등 시상식을 곁들인 의미 있는 기념행사 등 1, 2부로 나눠 즐거운 여흥시간도 마련된다”며 “경품추첨은 물론 사일런트 옥션을 진행하고, 주제(theme)를 정해서 베스트 드레스 상 수여 등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410)961-3466
(240)43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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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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