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현대예술협회 15~21일 원아트 스페이스 갤러리

[사진]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김은주)는 연말을 맞아 이달 15~21일까지 맨하탄 원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정기 회원전을 연다.
협회는 1999년 비영리 단체로 등록, 한인 예술인들의 모임으로 활발히 활동해오며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 곳에서 보여주는 연례 정기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하나됨’(Oneness)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사진, 설치, 조각 등 44인 회원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정희, 노명숙, 이유성, 권명원, 손인경, 스테판 카슨, 조남천, 이귀자, 이원영, 조남현, 조현, 권영춘, 박현숙, 박기숙, 김종태, 권주숙, 송영애, 김금자, 최지니, 김혜경, 김은주, 김성은, 유호종, 데이빗 박, 김봉중, 권남숙, 여주영, 장수영, 정기순, 유경옥, 류성복, 조경희, 이희옥, 조강옥, 윤향란, 이영, 이영숙, 이영희, 박성실, 김미숙, 박민선, 허영관, 양시영, 양현주 작가 등이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7일 대금 연주를 시작으로 오후 1~4시까지 열리며 이유성 작가의 서예 시연도 펼쳐진다. 관람 시간은 월~일요일 오후 1~6시.
▲장소 One Art Space Gallery, 23 Warren St, New York NY 10007
▲문의 357-386-9742, www.kac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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